미나는 지난 2015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군복무 중이던 17살 연하의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교제하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MC 김구라는 “미나는 마흔 네 살의 고무신”이라며 “그 나이면 사실 대령 와이프 급”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MC 윤종신도 “미나, 진짜 옛날 고무신 신고 있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동안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날 ‘복면가왕’ 미나는 가수 이지연의 ‘Love For Night’을 불러 가창력과 함께 가수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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