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의 사진을 올렸다. 리호는 아빠에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어느새 훌쩍 큰 리호 양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권상우는 중국 스케줄을 앞두고 주말을 이용해 딸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아빠 잘 다녀오세요. 중국에서 촬영 잘하시구 한달뒤에 또 만나요. 그때도 부쩍부쩍 자라 있을게요. 사랑해요 아빠”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룩희 군을 낳고, 지난해 딸 리호 양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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