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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수트발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송중기는 지난 22일 오후(현지시각) 홍콩에서 진행된 ‘디올옴므 16 겨울 컬렉션 라이브 쇼’에 참석했다. 송중기는 트렌디한 수트룩으로 세계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송중기는 레드와 블랙 마이크로 체크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유니크한 수트룩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레이스업 슈즈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착용한 제품은 디올옴므의 디자이너 크리스 반 아쉐가 송중기를 위해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송중기와 디올옴므가 함께한 더욱 다채로운 스케치 화보는 보그 6월호와 보그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보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