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시청자들이 보내준 혼전임신 사연을 공개했다.
하하와 정준하는 혼전 임신으로 인한 결혼을 올리게 됐다는 예비부부의 사연들을 연이어 읽었다.
유재석은 “그래도 결혼하시니 얼마나 좋냐. 이렇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생기는 형님도 계시고”라며 박명수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민망 한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광희 역시 “나도 그렇게 태어했다. 난 88년생인데 결혼식을 90년에 하셨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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