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가 된 가운데 토니 역시 라디오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토니는 인스타그램에 “강타(37)가 라디오 “비정상회담 잘마쳤고 오늘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토니는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정장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HOT 팬들은 ‘별밤지기’가 된 강타의 소식에 이어 토니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강타, 토니 둘 다 화이팅”, “오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로 볼 거에요”, “오빠들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이날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오는 22일부터 본격 DJ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토니가 출연하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이날 오후 8시~10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