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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은 홍상수(왼쪽)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로카르노 EPA 연합뉴스<br>
홍상수(왼쪽) 감독 과  배우 김민희
영화 ‘아가씨’에 출연한 배우 김태리(왼쪽부터), 조진웅, 김민희, 하정우가 손가락으로 ‘3’을 표시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민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김민희, 상큼한 미소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민희 측은 묵묵부답이다.

21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1년 넘게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연달아 세 작품을 동반 작업했다.

문제는 홍상수 감독이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까지 둔 유부남이란 사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홍상수 감독의 가족들은 고통 속에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희 측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민희는 현재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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