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무한상사 출연, ‘역대급 라인업’ 김혜수부터 지디까지..

‘무도 무한상사’ 역대급 라인업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tvN ‘시그널’로 김은희 작가와 호흡한 김혜수와 이제훈이 출연한다. ‘시그널’을 마치고 다시 재회하게 된 김혜수와 이제훈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바다. 같은 드라마에서 ‘대세남’으로 오른 조진웅은 스케줄상으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빅뱅의 지드래곤도 ‘무한상사’에 참여한다. 이미 ‘무한상사’에서 정대리(정형돈)에게 혹독한 입사신고식을 치른 신입 역할로 ‘무한상사’에 출연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엔 어떤 역을 맡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시 ‘무한상사’에서는 신입이었지만 알고 보니 ‘무한상사’ 회장의 아들이었던 그였기에 또 다시 ‘회장 아들’ 역으로 출연하게 되는지도 주목된다.

한편, ‘무한도전’의 ‘무한상사’는 장르물의 대가인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된다. 7월 말부터 온라인에 선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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