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최근 SBS 수목 드라마 ‘닥터스’를 녹화 현장인 SBS 탄현제작센터에 깜짝 커피차를 보내 배우들과 제작진을 응원했다.
‘닥터스’는 남궁민이 출연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의 오충환 PD, 박수진 PD가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남궁민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을 위해 이날 커피차를 선물했다.
남궁민은 자신의 SNS에 “월화 우리를 심쿵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닥터스#나는어제막방#20부작별거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미녀공심이’에 안단태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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