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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천희 부부가 행복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엄마와 닮은 딸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전혜진은 딸 소유 양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소유 양은 커다란 눈망울과 짙은 쌍커플 등 인형 같은 외모가 엄마 전혜진의 판박이다.

한편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 소유 양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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