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갔다.
업무 차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비가 미국에서 현지 연예관계자 등을 만나는 자리에 김태희가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결혼한 지 불과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두 번째 신혼여행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검소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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