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측은 “#마리스타 설리가 진리. 이렇게 예쁘기 있기 없기? 설리는 있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설리가 한 제작진과 ‘즉문즉답’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가지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하는 방식이다.
설리는 걷기와 뛰기 중 걷기를, 와인과 소주 중 소주를 택했다. 아침과 밤 중에서는 망설임 없이 밤을 선택했다. 핑크와 레드 중에서는 고심 끝에 레드를 선택했으며, 목걸이와 귀걸이 중에는 목걸이를 택했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진한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한 설리는 고심하는 과정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