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웅은 지난해 3월 7일 ‘안녕하세요’에 고민을 가진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이의웅은 “부모님께서 가게 일을 많이 시키신다. 문구점, 금은방, 속옷가게 세 군데를 돌면서 출근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의웅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고향에 온 느낌도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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