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승민은 “사람들이 아기를 낳으면 신혼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부부에게는 아기가 있지만) 어쨌든 결혼한 건 2년 밖에 안 됐잖아. 그렇게 봤을 때 우리는 신혼이지 않냐”고 말했다.
정승민은 아내 장윤주에게 “신혼의 기간이 언제까지인 것 같냐”고 물었다. 대답을 망설이던 장윤주는 “네가 나를 여자로 볼 때까지”라고 정의했다.
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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