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6년 아프리카TV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PL의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캐스터로 투입됐으며, 블앤소 싱글토너먼트의 캐스터도 병행하고 있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빠른 발놀림으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 여자 펜싱 최초로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동진 김지연은 3년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2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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