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최화정은 “목소리가 좋다”며 주노플로를 칭찬했다. 이에 주노플로는 “외모 칭찬은 쑥스럽다. 아무래도 음악적인 칭찬이 (더 좋다)”고 말했다.
미국 교포 출신인 주노플로는 한국 생활에 대해 “한국에서 생활한 지 1년 정도 됐다. 한국에서 이렇게 오래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의 생활 루틴을 벗어나 한국으로 와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다”면서도 “회사 사람들과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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