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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혼성그룹 카드(KARD)가 컴백했다.
24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카드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카드는 앞서 13개국을 돌며 월드투어를 다녀왔다.

이날 카드는 ‘트러스트 미(Trust me)’, ‘유 인 미(You in me)’ 등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DSP미디어 소속 가수 카드(KARD)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등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데뷔 이후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차세대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더 유닛,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블라블라, 세븐틴, 아스트로,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카드 공식 트위터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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