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의 엄마는 아들이 집에 오자마자 볼뽀뽀를 했다. 이에 놀란 패널들은 “아들과 아직까지 뽀뽀를 하냐”, “아들이 싫어하지 않냐”며 질문을 했다. 이에 김사무엘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해 오던 거라 (싫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사무엘 엄마는 이후에도 아들 곁을 졸졸 따라다니며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사무엘은 “엄마가 저만 보고 사신다. 흔히 말하는 아들바보 엄마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