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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31)이 득녀했다.
7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됐어요. 저는 공주랍니다. 선생님은 아빠 닮았다는데 어때요?”라고 출산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허민이 이날 출산한 딸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허민은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남편인 야구선수 정인욱(27, 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찍은 세 가족의 셀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허민과 정인욱은 지난 8월 임신 6개월이라는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정인욱의 직업 특성으로 인해 두 사람은 출산 후 2018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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