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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가수 아유미(25)의 첫 앨범이 오리콘차트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아유미




지난해 12월 예명 ‘아이코닉(ICONIQ)’으로 데뷔한 아유미가 10일 선보인 앨범 ‘CHANGE MYSELF’는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순위 일일차트 5위로 출발해 이튿날 3위에 올라서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어 발매 첫주 주간차트 3위를 기록했다.

여성 신인가수의 데뷔 앨범이 오리콘 톱3에 진입하기는 지난 2007년 12월 인기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의 ‘소라’가 2위를 차지한 이래 2년 3개월만이다.

한편, 아유미는 14일자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며 삭발에 대해 설명한 뒤 “망설임보다는 나 자신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더 강했다”고 강조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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