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이어 “뮤직비디오속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연기를 한 것이고 또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가 수만건 이상 기록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LPG는 최근 한 워터파크의 CF모델로도 발탁되면서 광고에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그룹으로서 비키니를 입는 데 대한 부담은 없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전혀 없다. 우리는 아이돌그룹이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지금처럼 몸매가 예쁠 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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