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배우 올랜도 블룸(30)과 지난달 카리브 해에서 비밀리 깜짝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던 미란다 커가 스페인판 보그지와 인터뷰 중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는 것. 미란다는 내년초쯤 첫 아이를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10월부터 올랜도와 교제를 시작한 미란다는 이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미란다는 “난 항상 엄마가 되길 원해왔다”며 “그리고 항상 올랜도가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왔다”고 시드니 매체에 말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