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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48)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최수종은 KBS2 수목극 ‘도망자 플랜B’의 후속작 ‘프레지던트’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27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첫 대본 연습을 가졌다. 그가 맡은 ‘장일준’은 인권변호사 출신 3선 국회의원으로 극중 2012년 제18대 대통령에 출마하게 된다. 대통령 후보 경선부터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정치판의 짜릿한 묘미가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최수종이 첫 촬영도 시작되기 전부터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다. 벌써부터 표심을 노리는 듯 틈틈이 ‘사전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최수종은 지난 25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나선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창립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올랐는데. 연예인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하는 연설을 하며 마치 정치인이 유세라도 하듯 우렁찬 목소리를 뽐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취재진들에게 “다른 건 안 물어봐주시네요”라며 은근히 ‘프레지던트’에 대한 질문을 유도하며 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최수종은 “이제 시작이에요. 이번 주말쯤 첫 촬영을 나설텐데.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연신 허리를 굽혔다.

한편 ‘프레지던트’는 영부인 역 캐스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가 물망에 올라 두 사람이 동반출연할 지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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