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재벌2세와의 열애로 화제가 된 함소원(38)이 남자친구의 통 큰 사랑을 고백했다.

재벌2세답게 장웨이는 깜짝 이벤트로 자주 놀하게 한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로 “내 생일에 온천에 가자고 그러더라. 베이징 인근이어서 휴식을 취할 겸 갔는데. 가보니 온천을 통째로 빌렸더라. 내 지인들을 초대해 3일동안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고맙고 기뻤다”라고 말했다. 결혼 계획을 묻자 “남자친구쪽에서는 결혼을 원하지만. 내가 연예활동을 더 하고 싶어 당장은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현재 함소원은 베이징에 머물면서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모델과 가수 활동을 병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글·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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