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중에도 부활 지방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당초 김태원의 투병 과정을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김태원과 상의 끝에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방송 결정 후에는 김태원이 입원 중에도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신 PD는 전했다.
신 PD는 “김태원씨가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기 몸에 대해 이기적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앞서 개그맨 윤형빈이 ‘남자, 그리고 암’ 편 촬영 중 대장암 검사에서 유암종(암과 유사한 혹)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한 ‘남자, 그리고 암’ 편은 현재까지 3회에 걸쳐 방송됐으며 김태원의 위암 투병기는 다음 달 6일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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