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일기’는 앞서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대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폴란드 오프플러스영화제 대상, 트라이베카영화제 신인감독상,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등 지금까지 국제영화제에서 11개 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우리 사회에 적응하려는 탈북자들의 삶을 견고한 내러티브로 풀어낸 박정범 감독의 데뷔작이다.
지난달 14일 개봉된 ‘무산일기’는 지난 29일까지 배급사 기준 관객 1만47명을 기록하면서 1만명을 돌파했다.
박 감독은 다음 달 2일과 4일 오후 8시 서울 시네마상상마당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각각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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