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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5일

‘쿵푸팬더 2’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 2’는 지난 3~5일 전국 887개 상영관에서 89만 4141명을 모아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26일 이후 누적 관객은 290만 2627명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시간상으로 앞선 작품)인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개봉 첫 주 63만 3166명(누적 관객 75만 9058명)을 불러모아 2위로 진입했다. 강형철 감독의 ‘써니’는 38만 5513명으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도 여전한 관객 동원력을 뽐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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