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MC로 활약 중인 비스트 이기광(21)이 방송 중 한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이기광이 대중적인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질문을 던진 것은 자연스러웠지만. 서씨라는 단어가 문제. 승승장구 게시판에는 “가요계 대선배에게 서씨라는 호칭은 보기 불편했다”. “조심스럽게 이름을 말하다가 이뤄진 일이지 나쁜 의도는 없어 보였다”등 시청자들 간에도 논란이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이기광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