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측은 “내년 ‘생사련’ 촬영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극중 상하이 금융가 집안에서 태어난 강인한 여성 주온 역을 맡았다”면서 “해외작품 외에도 국내 드라마 및 영화 등 복귀작을 고심 중이다. 내년에는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왕가위 감독과 영화 ‘일대종사’를 촬영한 바 있는 송혜교는 이번 영화에서 모든 대사를 중국어로 소화하며 한류퀸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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