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첫선을 보인 ‘본 디스 웨이’는 발표 직후 마돈나의 히트곡 ‘익스프레스 유어셀프(Express Yourself)’와 흡사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표절 논란에 대해 “내 노래를 재해석하는 아주 멋진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 디스 웨이’를 들으며 자신의 곡에 쓰인 코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챌 수 있었다면서 “흥미로웠다”고 비꼬았다.
마돈나 인터뷰는 뉴스위크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
마돈나의 발언에 대해 레이디 가가는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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