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가수 김현중의 첫 일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키스키스’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레코초쿠’의 모바일 착신음악(컬러링)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가 2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키스키스’는 지난 18일 온라인에 공개된 지 하루만에 레코초쿠 착신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성 솔로 가수의 노래가 이 차트 1위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키스키스’ 외에 ‘러키 가이’ ‘유(U)’ ‘브레이크 다운’ 등 앨범에 수록된 다른 노래 역시 차트 20위권에 안에 들었다.

’키스키스’ 등이 담긴 김현중의 첫 일본 싱글 앨범 ‘키스키스/러키 가이’는 오는 25일 정식 발매된다.

김현중은 오는 27일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출연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 달 5일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프리미엄 라이브 2012’라는 이름으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한다.

연합뉴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