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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퀸’ 박신혜가 아랍권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박신혜. <br>사진 제공=4HIM엔터테인먼트
박신혜의 소속사인 4HIM엔터테인먼트는 17일 “18일 23번째 생일을 맞는 박신혜가 세계 각국의 팬들로 부터 축하인사를 받고있다”면서 “특히 아랍권 국가의 팬들이 유튜브를 통해 축하영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박신혜의 생일을 맞아 아랍권 국가의 팬들이 유튜브를 통해 축하영상을 보냈다. <br>사진 제공=4HIM엔터테인먼트
’박신혜 아랍 버스데이 카드 2012’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이라크 등의 팬들이 만든 것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에 생일축하 메시지를 적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아랍,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사랑 받고 있어서 놀랍다. 사무실로는 물론 트위터를 통해서 세계 각국의 팬들이 축하인사를 보내주고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차기작을 물색중인 박신혜는 데뷔이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박신혜는 오는 24일 밤 12시 방송되는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싱어송라이터 윤건과 함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곡 만들기 작업에 나선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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