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의 새 음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이같은 상황을 전하면서 “아마 컴백은 드라마가 종영되는 7월초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알렸다.
2010년 9월 내놓은 디지털싱글 ‘디비 라이더’ 이후 오랜만의 가수 컴백을 위해 손담비는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새 앨범 준비에 몰두해왔고 드라마 종영과 함께 즉시 출격채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새 음반에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히트곡 제조기로 손꼽히는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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