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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19)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수지가 공항에서 청순 미모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br>온라인 커뮤니티


수지가 공항에서 청순 미모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br>온라인 커뮤니티


수지가 공항에서 청순 미모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br>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지의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출국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수지가 최근 모델로 발탁된 아웃도어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 차 뉴질랜드로 출국하며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수지는 핑크 컬러의 티셔츠에 도트무늬 블랙 팬츠를 매치해 상큼발랄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시원한 블루 컬러 백팩으로 포인트를 줬다. 화장을 거의하지 않은 민낯덕분에 청순미도 더욱 돋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답다. 민낯도 정말 청순해”, “수지의 백팩에는 뭐가 들었을까”,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정말 예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최근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여성 모델로 발탁돼 김수현과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두 사람이 커플 호흡을 맞춘 광고는 9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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