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발라드 제왕’으로 군림한 변진섭은 지난해 ‘나가수’ 시즌1 당시 제작진의 끈질긴 러브콜을 받았으나 무대에 설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출연을 고사했던 터라 이번 출연에 많은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년여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많은 노력을 했다는 변진섭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나가수2’ 출연을 결정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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