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개막공연으로 열리는 ‘드림&로맨스 콘서트’는 ‘당신의 꿈과 낭만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김장훈은 2009년 이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를 빛낸 데 이어 장애인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독려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이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
김장훈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어울려 즐기는 공연을 만들어 보겠다. 9월 15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다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김장훈 외에 태진아, 홍경민, 알리, 나무자전거도 출연한다. ‘드림&로맨스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