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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 매거진’ 화보에서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한 배우 염정아.<br>사진-제일모직 제공
‘르베이지 매거진’ 화보에서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한 배우 염정아.<br>사진-제일모직 제공
‘르베이지 매거진’ 화보에서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한 배우 염정아.<br>사진-제일모직 제공
‘르베이지 매거진’ 화보에서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한 배우 염정아.<br>사진-제일모직 제공
”나의 20대? 예뻤지만 어딘가 어설펐다.”

SBS 주말극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화려하고 도도한 톱탤런트 남나비역의 배우 염정아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다운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염정아는 제일모직의 ‘르베이지 매거진’ 화보 촬영장에서 자유분방한 1920년대의 여성을 재연한 듯한 굵은 웨이브머리에 글래머러스하고 선이 강한 메이크업, 우아하고 품격있는 패션으로 도회적이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염정아 특유의 가늘고 탄탄한 몸매와, 고혹적이고 당당한 기품이 잘 어우러져 진정한 ‘고품격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염정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며 쌓이는 견문과 안목이 20대의 나보다 나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듯하다. 특히 아이를 낳고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면서 이제 막 40대에 접어든 삶에 대해 의연하게 털어놓았다.

’르베이지 매거진’은 제일모직의 품위 있고 우아한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에서 발간한 브랜드 매거진. 특히 2012년 제4호에서는 ‘르베이지는 라이프스타일이다’를 큰 테마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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