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후 관심을 모았던 거품 목욕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한 현아가 거품 목욕을 하고 가슴을 모으는 동작이 여과 없이 클로즈업 됐다.
현아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하면서 귀여운 건 현아 따라갈 아이돌 없을 듯”, “몸매 정말 좋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현아”, “춤은 섹시하고 표정은 깜찍하다”, “대놓고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걸그룹들의 섹시 콘셉트가 지나치다”, “요즘 걸그룹들은 거의 다 선정적이네”, “현아는 귀여운데 애들이 볼까봐 걱정된다” 등 걸그룹 컴백 때마다 불거졌던 ‘선정성 논란’을 제기했다.
한편 현아 소속사는 해외 동영상, 음악 파일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현아의 새 음반이 불법 유출되자 원래 예정했던 22일보다 하루 앞당긴 21일 긴급 공개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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