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이 청순한 민낯 10년은 어려 보여’라는 제목의 글에는 신이의 민낯 사진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사진에서 신이는 롱 털코트를 입고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신이의 180도 달라진 얼굴과 이미지에 집중했다. 지난해 양악 수술로 몰라보게 변한 이목구비는 물론 붓기가 여전히 덜 빠진 듯한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놀랍다는 것. 기존 코믹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청순한 여인으로 바뀐 느낌도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이 얼굴 놀랍다”, “나 진짜 누군지 몰라봄”, “예뻐지긴 했는데”, “우와 대박이다”, “여성스러워지셨네요”, “신이 어디 갔나요”, “진짜 충격이다 이건”, “10분째 사진 보고 있음”, “신이 파이팅”, “당신의 의지에 박수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이는 최근 인터넷 신발 쇼핑몰 ‘신이신’을 공개하며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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