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여자’는 애틋한 느낌의 발라드곡이라 리사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과감한 의상, 그리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업 등에서 풍기는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와 사뭇 상반되는 점도 이채롭다.
’여자’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작곡했으며 리사가 직접 노랫말을 썼다. 리사 특유의 감미롭고 맑은 음색과 여성의 섬세한 심리를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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