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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의류브랜드 아날도바시니 CF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다해가 최근 새로운 광고촬영을 마쳤다. 겨울 시즌을 앞두고 새 CF에서 이다해는 명불허전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패션을 제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다해는 흰눈을 연상시키는 흰색 코트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는가 하면 푸른색 체크무늬 케이프 코트와 카멜색 가죽 장갑으로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또, 붉은색 재킷에 청록색 모자와 장갑을 매치해 대비되는 색감으로 따뜻한 겨울느낌을 살리면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아날도바시니 관계자는 “이다해가 지닌 세련된 매력이 아날도바시니의 감성적 이미지와 잘부합된다. 촬영당시에도 따뜻한 분위기와 표정을 선보이며 겨울시즌에 걸맞는 최고의 모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내년 초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액션스쿨에 다니며 드라마 준비에 한창이다.
이다해의 소속사 관계자는 “몸을 만들기 위해 식이요법까지 병행하고 있다. 덕분에 의류 CF모델로서 더욱 매끈한 몸매를 부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