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180평 집에 셔틀버스가 있다’는 보도에 반박했다.
이어 그는 “집이 120평인데 2세대가 60평씩 나누어 산다. 우리 부부와 친정부모, 경비 1명과 로드매니저 1명, 일하는 아줌마 1명만 산다. 무슨 가내공장도 아니고 셔틀버스에 20명 사는게 말이되나”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는 최근 이영애의 근황을 전했고 이웃주민의 말을 빌려 ‘집이 180평에 20명 가량 살고 출퇴근 하는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호영 회장은 반박 의견을 낸 것. 그는 “변호사를 통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해당 방송사와 매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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