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180평 집에 셔틀버스가 있다’는 보도에 반박했다.
![정호영 반박은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의 잘못된 보도로 일어난 사건이다.<br>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 방송 캡처 정호영 반박은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의 잘못된 보도로 일어난 사건이다.<br>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 방송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1/27/SSI_20121127133651_V.jpg)
이어 그는 “집이 120평인데 2세대가 60평씩 나누어 산다. 우리 부부와 친정부모, 경비 1명과 로드매니저 1명, 일하는 아줌마 1명만 산다. 무슨 가내공장도 아니고 셔틀버스에 20명 사는게 말이되나”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는 최근 이영애의 근황을 전했고 이웃주민의 말을 빌려 ‘집이 180평에 20명 가량 살고 출퇴근 하는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호영 회장은 반박 의견을 낸 것. 그는 “변호사를 통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해당 방송사와 매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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