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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34)와 한효주(25)의 커플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효주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반창꼬’ 홍보차 잡지 화보 촬영 중! 벌써 12월이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 추우면 ‘반창꼬’ 보러 오세요. 따뜻하게 해 드릴게요~^^ 역시 수오빠는 고비드! 잘~생겼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효주는 고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브이 자를 그리는 등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장난스럽게 볼에 바람을 넣은 한효주와 미소를 지으며 윙크하는 고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휴대폰 셀카 사진이지만 조각 같이 빛나는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커플 사진 진짜 부럽다”, “잘 어울려요! 영화 꼭 보러 가야지!”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수와 한효주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과 의사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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