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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회 ‘케이 드라마 스타 어워즈’ 대상은 ‘추적자’의 손현주에게 돌아갔다.

손현주
9일 대전시는 지상파 방송 3사, 종합채널편성 4사, 케이블 방송국 등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까지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한 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케이 드라마 스타 어워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손현주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남녀연기상은 송중기ㆍ김남주에게, 우수 남녀연기상은 유준상·김수현(공동수상)ㆍ한지민에게 돌아갔다.

아역상은 김소현, 김유정, 박건태가 수상했다.

라이징스타상은 서인국, 정은지, 오연서, 강민혁, 유인나, 윤진이, 김형준이 받았다.

그밖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악역상 윤용현 ▲코믹연기상 안석환 ▲한류스타상 정용화 ▲패셔니스타상 전혜빈 고세원 ▲베스트매니저상 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 ▲작가상 박지은

8일 오후 5시부터 열린 시상식에는 송중기, 서인국, 정은지, 윤진이, 오연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부터 3일간 열린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는 드라마작가 초청 포럼, 단막극상영회, 대전영상콘텐츠포럼, 스토리텔링 기획안 피칭대회 등이 진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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