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최근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게스트로 참석해 “내년 5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직접 구체적인 달까지 언급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이효리는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내년 5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곡의 장르에 대해 “신나는 댄스다. 나이를 먹었다고 댄스를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라고 쿨하게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직접 자신의 컴백시기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타이틀곡이 아직 정해해지 않은 만큼 내년 5월 컴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효리 컴백시기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컴백, 기대된다” “이효리 컴백시기, 빨랐으면 좋겠다” “이효리 컴백시기, 정말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연인 이상순과 동물보호단체 연말 행사 무대에 함께 올라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닷컴 |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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