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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 감독, 출연진 등 한자리에

드라마 겨울연가
드라마 ‘겨울연가’의 10주년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가 내년 2월 8일 도쿄국제포럼홀에서 개최된다.

13일 공식 사이트(www.wintersonata.jp)에 따르면, KBS미디어와 스타도어(STARDOOR)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천석 규모의 행사장에서 낮공연과 밤공연 두 차례 진행된다.

윤석호 PD를 비롯해 정동환, 송옥숙, 류승수 등 출연진과 함께 고(故) 박용하의 모친이 참석한다.

또한 음악감독 이지수와 ‘겨울연가’ 테마곡 작곡가이자 뉴에이지계 피아니스트 1호인 데이드림, 그리고 한류드라마 OST 공연 등으로 유명한 일본 실내관현악단 바라단이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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