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가족이, 아끼는 사람이 이런 일을 겪었다 생각해 보세요. 이제부터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익명성을 힘으로 가진 자가 약자에게 저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저부터라도 바로 잡기 위해 몸 사리지 않을 것입니다”고 적었다.
사진이 논란이 되자 이 트위터리언은 문제의 사진을 올렸던 계정을 삭제했지만, 수지의 팔로어가 150만 명이 넘어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문제가 커지자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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