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인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그는 “미안합니다”라는 유행어로 스타 대열에 올랐고 이후에는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감초 역할을 했다.
특히 그는 외국어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2007년 ‘뻔뻔한 영철영어’를 시작으로 많은 영어 교육책을 출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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