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선예는 예비남편과 손을 맞잡은 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선예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등 훈남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의 교포 출신 선교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스포츠서울닷컴 박댕웅 기자 bdu@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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