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23)이 언더웨어 화보로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오전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 측은 새로운 전속 모델 전효성과 함께한 2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이 핑크와 하늘색의 언더웨어를 착용한 채 볼륨 있는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br>/피알 원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핑크 언더웨어를 입고 하트 모양의 단추가 달린 회색 가디건과 흰 핫팬츠를 매치해 캐주얼 룩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가디건 사이로 드러난 볼륨 있는 가슴선에서 ‘베이글녀’다운 전효성의 섹시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전효성은 하늘색 언더웨어에 배색 데님셔츠를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별무늬 핫팬츠를 사이로 보이는 잘록한 허리는 그의 볼륨 있는 가슴과 대비돼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한다.

한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전효성은 이번 화보에서 ‘러블리’와 ‘큐트’로 재해석한 다양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아이돌에게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오히려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이 귀엽고 섹시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해 브랜드의 상큼 발랄한 감성을 잘 소화해냈다”며 “특히 전효성이 착용해 이번 시즌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