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 영화 ‘베를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1/30/SSI_20130130102501_V.jpg)
영화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31일 “지난 3년 동안의 기록을 봐도 그 차이가 보인다. 2010년 2월 4일에 개봉한 ‘의형제’가 12만7542명, 2011년 1월 27일에 개봉한 ‘조선명탐정’이 9만7036명 그리고 지난해 2월 2일에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이 16만6041명으로 ‘베를린’은 10만 명 이상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높은 예매율과 사전 기대감, 개봉 이후의 입소문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계속적인 흥행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전까지 1위를 기록했던 ‘7번방의 선물’은 2위를 차지, 같은기간 전국 702개관에서 25만6893명을 모았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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